드림시큐리티, 국내 1위 암호기술 북미에서도 인정 받는다

서울아파트신문 | 기사입력 2020/01/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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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국내 1위 암호기술 북미에서도 인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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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기술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대표이사 사장: 범진규)는 블록체인, IoT, AI의 실용화에 따라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자사의 대표적 보안제품에 대해 미국의 암호모듈 검증(CMVP: Certificate Module Validation Program)에 들어갔다. 동 절차는 2020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드림시큐리티는 국내에서 이미 동류의 국가공인 인증을 확보하고 있어 2020년에 순조로운 완료가 예상된다. 미국 정부의 공인 취득을 하게 되면 비단 보안업계만이 아니라 그간 부진했던 국산 소프트웨어의 수출도 타개하는 기회가 된다.

 

CMVP는 미국국립표준연구소(NIST) 및 캐나다 사이버 보안센터(CCCS)에 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제도는 암호화 모듈에 대한 요건과 표준에 따라 암호화 모듈을 검증한다. 미국에서 신약 판매를 위해서는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미국과 캐나다의 정부, 공공 분야에 정보보안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이 검증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드림시큐리티는 암호모듈 검증을 받기 위해 미국국립표준연구소(NIST)가 공식 지정한 연구소 유엘(UL)’111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유엘은 사이버 보안 분야의 700여 건의 검증을 진행하는 동안에 단 한 건의 실패도 없는 전문기업으로 유명하다.

 

드림시큐리티 담당자는 이번에 검증을 진행하는 보안 제품은 정부 및 공공 분야뿐 만 아니라 안랩(AanLab) 등과 같은 국내 대표 보안기업에서도 도입하는 국내 1위 제품이다. 향후 미국의 검증을 통과하게 되면 글로벌 인지도 상승과 함께 국내 시장의 수십 배 이상의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북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보안기업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생각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018 글로벌 정보보호 산업시장 동향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버보안 시장 규모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의 발달과 확산으로 2022년까지 200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의 정보보호 시장은 세계 시장의 약 3분의 1 이상이다. 미국 시장에서도 과반이 넘은 60%의 수요는 CMVP 인증이 필수적인 미국 정부와 동 관련 부문의 수요에서 나오며 약 40조원에 달한다. 한편 드림시큐리티의 CMVP 검증의 획득은 미국 시장의 대표성, 선도성을 십분 활용한 미국 이외 지역 진출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파생효과도 기대된다.

 

김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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