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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서남부권의 효자 노선, 신안산선, 그 효과는?
기사입력: 2019/10/01 [09:44] ⓒ 서울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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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년 타당성 검사로 시작한 신안산선 개통이 계획대로 5년 후인 2024년에 이루어진다면 경기도 안산. 시흥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사업이 장장 26년 만에 결실을 본다. 그동안 사업이 이루어질 것인지 의구심이 많던 사업이 99일 착공식이 열리며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의 매듭이 풀리게 된다.

 

이 사업은 경기 서남부권의 안산, 시흥, 광명과 서울의 서남부 외곽이라고 할 수 있는 금천과 구로구 주민의 숙원사업이라고 할 만큼 간절한 사업이었지만, 그동안 사업이 이루어질 것인지 아니면 수포로 돌아갈지를 예측하기 어려운 사업으로 많은 이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드디어 개발의 힘찬 닻을 올리게 된 것이다.

 

신안산선 개발 계획

신안선은 대심도로 건설된다. 대심도는 토지 소유자의 통상적인 이용 행위가 예상되지 않아서 지하시설물 설치로 인해 토지 소유자의 일반적인 토지 이용에 지장이 없는 한계 심도를 말하는데 고층 시가지는 지하 40m, 중층 시가지는 35m, 저층과 주택지는 30m, 농지나 임야는 20m 깊이로 들어가 공사해도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 의무가 없는 공간을 말하는 것이다.

 

신안선은 GTX와 비슷한 개념으로 최대 속도 110km로 기존 이용 시간의 50%~75%가 단축된다. 신안산선은 영등포 여의도역안산. 시흥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로 안산시 상록구의 한양에리카캠퍼스역과 화성시의 송산역을 연결한다.

 

사업구간은 44.7km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 15개 정거장, 사업기간은 2019~ 2024( 5), 사업비는 33,465억이다. 신안선이 공유하는 구간 2곳으로, 원시 ~ 시흥시청 구간 : 소사 원시선과 공유, 시흥시청 ~ 광명 구간 : 월곶 판교선과 공유이다.

 

신안산선 개통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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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교통혼잡 완화로 하루평균 173천 명의 이용으로 하루 평균 38천 대의 승용차 대체효과를 나타낸다. 건설기간 중 58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40년 운영기간 중 43천 개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한다.

 

지역의 주택시장에 긍정적 영향으로 신안산선의 통과 예정 지역인 서울의 외곽 도시인 금천, 구로와 영등포 신길동 일대와 경기 서남부권인 광명, 시흥, 안산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가장 먼저 반응할 것은 주택시장을 비롯하여 각종 부동산에 훈풍이 불 것이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신안산선 공사는 대심도 공사로 계획대로 진척될 수도 있지만 지하 작업이다 보니 공사기간이 늦춰질 수 있다.

 

김덕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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